한국 출신 디자이너 손정훈이 이끄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반디더핑크가 아식스, 편집샵 아트모스와 손잡고 미국의 클래식 디저트 ‘바나나 스플릿’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 스니커즈는 아식스의 젤 님버스 10.1로 딸기와 바나나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두 컬러 모두 아식스 특유의 메탈릭 실버 소재와 연한 바닐라색 밑창을 적용해 귀엽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휘핑크림을 떠올리게 하는 퍼 소재의 신발끈, 반디더핑크 로고가 새겨진 뒤꿈치, 꽃 모양이 그려진 라벨 등 반디더핑크 만의 디자인적 요소들이 곳곳에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초콜릿 브라운 컬러 포인트까지 더해져 바나나 스플릿 특유의 달콤한 무드를 표현했다.
스니커즈와 함께 체리 티셔츠와 밀크셰이크가 그려진 가방과 의류 라인이 동시에 출시된다.
반디더핑크x아식스 젤 님버스 10.1 ‘바나나 스플릿’ 컬렉션은 오는 5월 31일 (한국시간) 반디더핑크 웹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반디더핑크는 2017년 손정훈이 미국에서 창립한 브랜드다. 고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간 그는 어머니가 한국에서 운영했던 부티크 숍 ‘반딧불이’의 이름을 따와 브랜드를 시작했다.
미국 음식 문화에서 영감을 얻는 디자인 철학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반디더핑크는 이제 빌리 아일리시, 블랙핑크 리사 등 세계적 스타들이 애용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포켓몬, 오징어 게임, NBA 2K, 퍼렐 윌리엄스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한국 출신 디자이너 손정훈이 이끄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반디더핑크가 아식스, 편집샵 아트모스와 손잡고 미국의 클래식 디저트 ‘바나나 스플릿’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 스니커즈는 아식스의 젤 님버스 10.1로 딸기와 바나나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두 컬러 모두 아식스 특유의 메탈릭 실버 소재와 연한 바닐라색 밑창을 적용해 귀엽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휘핑크림을 떠올리게 하는 퍼 소재의 신발끈, 반디더핑크 로고가 새겨진 뒤꿈치, 꽃 모양이 그려진 라벨 등 반디더핑크 만의 디자인적 요소들이 곳곳에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초콜릿 브라운 컬러 포인트까지 더해져 바나나 스플릿 특유의 달콤한 무드를 표현했다.
스니커즈와 함께 체리 티셔츠와 밀크셰이크가 그려진 가방과 의류 라인이 동시에 출시된다.
반디더핑크x아식스 젤 님버스 10.1 ‘바나나 스플릿’ 컬렉션은 오는 5월 31일 (한국시간) 반디더핑크 웹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반디더핑크는 2017년 손정훈이 미국에서 창립한 브랜드다. 고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간 그는 어머니가 한국에서 운영했던 부티크 숍 ‘반딧불이’의 이름을 따와 브랜드를 시작했다.
미국 음식 문화에서 영감을 얻는 디자인 철학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반디더핑크는 이제 빌리 아일리시, 블랙핑크 리사 등 세계적 스타들이 애용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포켓몬, 오징어 게임, NBA 2K, 퍼렐 윌리엄스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