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어글리어스가 첫 팝업스토어 <남의 집 귀한 자식>을 연다. 행사는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수동 LCDC SEOUL 1층에서 6일간 진행된다.
첫 팝업 <남의 집 귀한 자식>은 유통 규격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의 가치를 다시 묻는 자리다. 크기나 모양은 조금 달라도, 똑같은 땅에서 자라고 같은 손길을 거쳐 수확된 채소들이 누군가의 정성과 시간을 품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장에서는 못난이 채소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어글리어스의 철학이 담긴 콘텐츠와 한정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어글리어스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산물 정기배송 브랜드다. 무농약·유기농 중심의 전국 700여 개 친환경 농가와 협력하고 있으며, ‘긴급구출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통 과정에서 버려지는 농산물의 판로를 만들어왔다. 배송 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남김 없는 소비를 위한 요리 레시피도 함께 제공하는 등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어글리어스가 첫 팝업스토어 <남의 집 귀한 자식>을 연다. 행사는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수동 LCDC SEOUL 1층에서 6일간 진행된다.
첫 팝업 <남의 집 귀한 자식>은 유통 규격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의 가치를 다시 묻는 자리다. 크기나 모양은 조금 달라도, 똑같은 땅에서 자라고 같은 손길을 거쳐 수확된 채소들이 누군가의 정성과 시간을 품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장에서는 못난이 채소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어글리어스의 철학이 담긴 콘텐츠와 한정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어글리어스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산물 정기배송 브랜드다. 무농약·유기농 중심의 전국 700여 개 친환경 농가와 협력하고 있으며, ‘긴급구출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통 과정에서 버려지는 농산물의 판로를 만들어왔다. 배송 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남김 없는 소비를 위한 요리 레시피도 함께 제공하는 등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