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뉴욕 패션 브랜드 보디(Bode)와 협업한 스니커즈 ‘아스트로그래버’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스트로그래버는 1974년 나이키의 ‘와플 트레이너’ 이후 출시된 제품으로, 축구용 신발로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두 가지 컬러웨이는 각각 특색을 지니고 있다. 검은색 짜임 직물 디자인은 스포츠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으며, 녹색 가죽 스타일은 나이키 창립자 빌 바워맨이 직접 염색한 와플 조거 팬츠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 모델 모두 메탈릭 골드 신발끈 장식이 돋보인다.
보디의 창립자 에밀리 아담스 보드 아우즐라는 “이번 협업은 역사적인 미국 브랜드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나이키와 마찬가지로 스포츠가 개인 성장에 중요하다는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마르 체이스는 “새 아스트로그래버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에게도 레트로 스타일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양사의 파트너십이 한 단계 발전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두 가지 컬러웨이는 오는 3월 14일(현지시간)부터 보디 공식 홈페이지와 로스앤젤레스, 뉴욕, 그리고 새롭게 오픈하는 파리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블랙 컬러웨이는 3월 21일부터 나이키 SNKRS 앱과 일부 나이키 및 보디 파트너 리테일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나이키가 뉴욕 패션 브랜드 보디(Bode)와 협업한 스니커즈 ‘아스트로그래버’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스트로그래버는 1974년 나이키의 ‘와플 트레이너’ 이후 출시된 제품으로, 축구용 신발로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두 가지 컬러웨이는 각각 특색을 지니고 있다. 검은색 짜임 직물 디자인은 스포츠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으며, 녹색 가죽 스타일은 나이키 창립자 빌 바워맨이 직접 염색한 와플 조거 팬츠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 모델 모두 메탈릭 골드 신발끈 장식이 돋보인다.
보디의 창립자 에밀리 아담스 보드 아우즐라는 “이번 협업은 역사적인 미국 브랜드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나이키와 마찬가지로 스포츠가 개인 성장에 중요하다는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마르 체이스는 “새 아스트로그래버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에게도 레트로 스타일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양사의 파트너십이 한 단계 발전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두 가지 컬러웨이는 오는 3월 14일(현지시간)부터 보디 공식 홈페이지와 로스앤젤레스, 뉴욕, 그리고 새롭게 오픈하는 파리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블랙 컬러웨이는 3월 21일부터 나이키 SNKRS 앱과 일부 나이키 및 보디 파트너 리테일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