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애착인형으로 유명한 영국의 토이 브랜드 ‘젤리캣’이 한국 론칭을 기념해 전세계 최초로 체험형 팝업스토어 ‘젤리캣 스페이스’를 연다.
1999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젤리캣은 부드러운 촉감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소프트 토이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애착 인형’으로 잘 알려져 있어 아기 선물로 인기가 높다.
이번 서울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이 녹아든 몰입형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젤리캣의 대표 캐릭터 라인업인 러버블스(Loveables), 어뮤저블스(Amuseables), 액세서리(Accessories) 를 포함해,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글로벌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바쉬풀 버니(Bashful Bunny)’와 ‘바톨로뮤 베어(Bartholomew Bear)’ 등도 전시된다.
팝업 방문시 젤리캣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현장 대기 후 입장이 가능하다.
네이버 사전 예약은 10월 29일부터 시작되며, 예약 첫날 11월 5일~19일 방문분이 오픈된다. 이후 매일 자정마다 약 2주 후 날짜가 하루씩 순차 오픈되어, 10월 30일 자정에 11월 20일분이, 10월 31일 자정에 11월 21일 방문분 예약이 열린다. 1회 예약 시 최대 4인까지 가능하다.
‘젤리캣 스페이스’ 팝업 스토어는 11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서울 성수동 엠엠성수(성동구 연무장길 95)에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