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NIKE)가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베네다 카터(Veneda Carter)와 협업한 ‘에어맥스 뮤즈 x 베네다 카터(Air Max Muse x Veneda Carter)’를 7월 17일 오전 10시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카터가 어린 시절 자란 폴란드 바르샤바의 벼룩시장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실용적인 의류와 빈티지한 감성을 모티프로, 화이트·밀리터리 그린·핑크 컬러를 조합해 클래식하면서도 대담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신발 끈 팁에는 카터의 주얼리 라인을 연상시키는 텍스처를 적용했고, 반사 소재와 버블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통기성 좋은 메시 소재와 매트한 고무 텍스처, 반투명 미드솔이 더해져 착화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카터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제 스타일을 담아 누구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며 “일상은 물론 어떤 자리에서도 어울리는 신발”이라고 전했다.
‘에어맥스 뮤즈 x 베네다 카터’는 나이키 SNKRS에서 선착순으로 발매되며 가격은 189,000원이다.
나이키(NIKE)가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베네다 카터(Veneda Carter)와 협업한 ‘에어맥스 뮤즈 x 베네다 카터(Air Max Muse x Veneda Carter)’를 7월 17일 오전 10시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카터가 어린 시절 자란 폴란드 바르샤바의 벼룩시장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실용적인 의류와 빈티지한 감성을 모티프로, 화이트·밀리터리 그린·핑크 컬러를 조합해 클래식하면서도 대담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신발 끈 팁에는 카터의 주얼리 라인을 연상시키는 텍스처를 적용했고, 반사 소재와 버블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통기성 좋은 메시 소재와 매트한 고무 텍스처, 반투명 미드솔이 더해져 착화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카터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제 스타일을 담아 누구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며 “일상은 물론 어떤 자리에서도 어울리는 신발”이라고 전했다.
‘에어맥스 뮤즈 x 베네다 카터’는 나이키 SNKRS에서 선착순으로 발매되며 가격은 18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