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 무신사 트레이딩의 협업 스포츠 브랜드 ‘사운드 오브 선라이즈(Sound Of Sunrise)’가 성수동에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무신사 트레이딩과 미하라 야스히로는 지난해 6월 일본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협업에 나섰다. 무신사가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를 직접 기획하고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 첫 팝업스토어를 통해 데뷔한 사운드 오브 선라이즈는 레트로 스포츠웨어를 바탕으로 스케이트보드, 서핑 등 스트리트 문화와 미하라 특유의 해체주의적 디자인을 접목한 데일리 스포츠웨어를 추구한다.
올해 5월에는 한국과 일본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보인 전 제품이 완판되기도 했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첫 선을 보이는 이번 팝업에서는 올해 첫 컬렉션인 ‘2025 1st Collection’을 공개한다. 햇볕에 바랜 듯한 워싱과 펀칭 디테일을 넣은 ‘선 페이디드 라이크 후디(Sun Faded Like Hoodie)’, 시그니처 로고를 자수로 새긴 ‘코튼 트윌 캡(Cotton Twill Cap)’, 그리고 신작 스니커즈 ‘켈리(Kelly)’ 등 주요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7월 23일부터 28일부터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97 무신사 엠프티 성수 1층이다.
일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 무신사 트레이딩의 협업 스포츠 브랜드 ‘사운드 오브 선라이즈(Sound Of Sunrise)’가 성수동에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무신사 트레이딩과 미하라 야스히로는 지난해 6월 일본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협업에 나섰다. 무신사가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를 직접 기획하고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 첫 팝업스토어를 통해 데뷔한 사운드 오브 선라이즈는 레트로 스포츠웨어를 바탕으로 스케이트보드, 서핑 등 스트리트 문화와 미하라 특유의 해체주의적 디자인을 접목한 데일리 스포츠웨어를 추구한다.
올해 5월에는 한국과 일본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보인 전 제품이 완판되기도 했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첫 선을 보이는 이번 팝업에서는 올해 첫 컬렉션인 ‘2025 1st Collection’을 공개한다. 햇볕에 바랜 듯한 워싱과 펀칭 디테일을 넣은 ‘선 페이디드 라이크 후디(Sun Faded Like Hoodie)’, 시그니처 로고를 자수로 새긴 ‘코튼 트윌 캡(Cotton Twill Cap)’, 그리고 신작 스니커즈 ‘켈리(Kelly)’ 등 주요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7월 23일부터 28일부터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97 무신사 엠프티 성수 1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