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과 파리의 편집숍 브로큰암과 협업한 스니커즈 ‘파스토랄(Pastoral)’이 24일 발매된다.
파스토랄은 살로몬의 라이프스타일 라인 S/LAB의 신규 모델로 등산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다.
양떼를 모는 목동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협업 스니커즈는 크림색 메쉬 소재의 바탕에 신발 앞쪽과 옆면을 감싼 녹색 가죽, 뒷부분의 털이 남은 송아지 가죽, 그리고 붉은색 라인 포인트가 더해져 완성됐다.
기능적으로는 접지력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발목을 잡아주는 하이컷 구조와 부드러운 쿠셔닝으로 착화감을 강화했다. 곳곳에는 대비 스티치로 내구성을 보강했고, 통기성을 고려한 설계로 활동 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브로큰암과 살로몬은 2015년부터 협업해왔다. 지난 10년간 두 브랜드는 산악 스포츠용 제품의 전문 기능을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해외에서는 지난 15일 브로큰암 매장을 통해 먼저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24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매된다. 가격은 32만원이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과 파리의 편집숍 브로큰암과 협업한 스니커즈 ‘파스토랄(Pastoral)’이 24일 발매된다.
파스토랄은 살로몬의 라이프스타일 라인 S/LAB의 신규 모델로 등산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다.
양떼를 모는 목동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협업 스니커즈는 크림색 메쉬 소재의 바탕에 신발 앞쪽과 옆면을 감싼 녹색 가죽, 뒷부분의 털이 남은 송아지 가죽, 그리고 붉은색 라인 포인트가 더해져 완성됐다.
기능적으로는 접지력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발목을 잡아주는 하이컷 구조와 부드러운 쿠셔닝으로 착화감을 강화했다. 곳곳에는 대비 스티치로 내구성을 보강했고, 통기성을 고려한 설계로 활동 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브로큰암과 살로몬은 2015년부터 협업해왔다. 지난 10년간 두 브랜드는 산악 스포츠용 제품의 전문 기능을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해외에서는 지난 15일 브로큰암 매장을 통해 먼저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24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매된다. 가격은 3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