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햄버거 체인점 인앤아웃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인앤아웃 버거는 10월 15일 단 하루동안 청담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판매 메뉴는 더블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등 3종이다.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1948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인앤아웃 버거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변형한 특유의 소스와 신선한 재료로 미국을 대표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미국 내에서도 서부 8개 주에만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서부를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할 햄버거로 손꼽힌다.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불리지만, 인앤아웃은 국내에 공식 매장이 없어 팝업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다. 인앤아웃은 2012년부터 3~4년 주기로 서울에서 임시 매장을 열어왔다. 지난 2023년 6월 강남구 센트레 청담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에서는 수십명의 오픈런이 벌어지며 500개 버거가 1시간 만에 완판됐다.
업계에서는 인앤아웃의 한국 팝업이 상표권 보호 차원이라고 해석한다. 인앤아웃은 2012년 한국에 상표권을 출원했으며, 특허청에 따르면 상표권 등록 후 3년 이내 상표를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될 수 있다.
팝업 행사는 미국 본사가 직접 주관하며 패티와 번 등 주요 재료도 현지에서 공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또 3년을 기다려야 하는 인앤아웃 팝업 매장은 10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강남구 선릉로 152길 37 스케줄 청담 1층에서 열린다.
미국을 대표하는 햄버거 체인점 인앤아웃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인앤아웃 버거는 10월 15일 단 하루동안 청담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판매 메뉴는 더블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등 3종이다.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1948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인앤아웃 버거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변형한 특유의 소스와 신선한 재료로 미국을 대표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미국 내에서도 서부 8개 주에만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서부를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할 햄버거로 손꼽힌다.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불리지만, 인앤아웃은 국내에 공식 매장이 없어 팝업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다. 인앤아웃은 2012년부터 3~4년 주기로 서울에서 임시 매장을 열어왔다. 지난 2023년 6월 강남구 센트레 청담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에서는 수십명의 오픈런이 벌어지며 500개 버거가 1시간 만에 완판됐다.
업계에서는 인앤아웃의 한국 팝업이 상표권 보호 차원이라고 해석한다. 인앤아웃은 2012년 한국에 상표권을 출원했으며, 특허청에 따르면 상표권 등록 후 3년 이내 상표를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될 수 있다.
팝업 행사는 미국 본사가 직접 주관하며 패티와 번 등 주요 재료도 현지에서 공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또 3년을 기다려야 하는 인앤아웃 팝업 매장은 10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강남구 선릉로 152길 37 스케줄 청담 1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