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이사무 노구치의 ‘아카리 조명’ 전시가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다.
11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1930년대 지어진 근대 건축물인 ‘춘일가옥’에서 개최되며, ‘빛과 공간, 그리고 경험’이라는 주제 아래 노구치의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아카리’는 일본어로 ‘빛, 밝음’을 뜻하며, 이사무 노구치가 조각을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한 조명 시리즈다. 소박한 종이 소재를 통해 은은하고 따스한 빛을 퍼뜨리는 아카리 조명은 일본의 전통 연등과 창호지를 통해 스며드는 햇빛, 달빛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전시는 춘일가옥이 지닌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아카리 조명이 지닌 아름다움을 조용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객들이 공간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티 테이스팅, 명상 드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전시를 떠올리며 만든 ‘고요’ 블렌딩 티와 함께 깊은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는 주최 측(@chago_korea)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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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는 일본어로 ‘빛, 밝음’을 뜻하며, 이사무 노구치가 조각을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한 조명 시리즈다. 소박한 종이 소재를 통해 은은하고 따스한 빛을 퍼뜨리는 아카리 조명은 일본의 전통 연등과 창호지를 통해 스며드는 햇빛, 달빛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전시는 춘일가옥이 지닌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아카리 조명이 지닌 아름다움을 조용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객들이 공간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티 테이스팅, 명상 드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전시를 떠올리며 만든 ‘고요’ 블렌딩 티와 함께 깊은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는 주최 측(@chago_korea)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필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