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홈웨어 브랜드 테클라와 미국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스투시가 6일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스칸디나비아 여름 별장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침구류로 구성됐다.
눈 여겨 볼 아이템은 체크 플란넬 시트와 히비스커스 꽃무늬 프린트 침구다. 그간 미니멀한 단색 중심이었던 테클라의 기존 스타일과는 달리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의 그런지 체크, 하와이안 꽃무늬 등 스투시 특유의 감각이 결합됐다.
양 브랜드는 2021년 첫 협업을 시작으로 매년 컬렉션을 이어오고 있다. 테클라는 스투시 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의 오라리(Auralee), 독일 샌들 브랜드 버켄스탁까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 스투시 × 테클라 협업 컬렉션은 6월 6일 출시되며, 테클라와 스투시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덴마크 홈웨어 브랜드 테클라와 미국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스투시가 6일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스칸디나비아 여름 별장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침구류로 구성됐다.
눈 여겨 볼 아이템은 체크 플란넬 시트와 히비스커스 꽃무늬 프린트 침구다. 그간 미니멀한 단색 중심이었던 테클라의 기존 스타일과는 달리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의 그런지 체크, 하와이안 꽃무늬 등 스투시 특유의 감각이 결합됐다.
양 브랜드는 2021년 첫 협업을 시작으로 매년 컬렉션을 이어오고 있다. 테클라는 스투시 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의 오라리(Auralee), 독일 샌들 브랜드 버켄스탁까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 스투시 × 테클라 협업 컬렉션은 6월 6일 출시되며, 테클라와 스투시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