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여름 대표 축제 ‘2025 한강페스티벌 여름’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강 시네마 퐁당’이 오는 7월 26일과 27일, 이틀간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 열린다.
‘한강 시네마 퐁당’은 한강 물놀이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물 위 튜브에 떠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6일에 강형철 감독의 청춘 코미디 써니(2011), 27일에 박광현 감독의 휴먼 드라마 웰컴 투 동막골(2005)이 상영된다. 두 작품 모두 오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 입장료만 내면 되는데, 연령별로 1,000~3,000원이다. 어린이와 유아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물놀이장에 온 시민이라면 누구나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이른 무더위로 여름이 길어진 점을 고려해 작년보다 기간을 늘려 한강페스티벌을 30일간(7월 26일~8월 24일) 운영한다. 한강시네마퐁당 외에도 물놀이, 공연, 레저 등 총 18개 프로그램을 준비돼 있다.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수영복 착용이 필수이며, 주류 반입 및 음주 후 입수는 금지된다.
서울시의 여름 대표 축제 ‘2025 한강페스티벌 여름’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강 시네마 퐁당’이 오는 7월 26일과 27일, 이틀간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 열린다.
‘한강 시네마 퐁당’은 한강 물놀이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물 위 튜브에 떠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6일에 강형철 감독의 청춘 코미디 써니(2011), 27일에 박광현 감독의 휴먼 드라마 웰컴 투 동막골(2005)이 상영된다. 두 작품 모두 오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 입장료만 내면 되는데, 연령별로 1,000~3,000원이다. 어린이와 유아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물놀이장에 온 시민이라면 누구나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이른 무더위로 여름이 길어진 점을 고려해 작년보다 기간을 늘려 한강페스티벌을 30일간(7월 26일~8월 24일) 운영한다. 한강시네마퐁당 외에도 물놀이, 공연, 레저 등 총 18개 프로그램을 준비돼 있다.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수영복 착용이 필수이며, 주류 반입 및 음주 후 입수는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