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시리즈 ‘트론’이 13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다.
1982년 시작한 ‘트론’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트론: 아레스’는 고도 지능의 AI 병기 아레스가 가상 세계에서 현실로 넘어오면서 벌어지는 위기를 그린다. 현실 세계에서 단 29분만 존재할 수 있는 아레스는 점차 인간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일으킨다.
주인공 아레스 역에는 자레드 레토가 맡았다. 그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여배우 중 한명인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는 인류의 운명을 바꿀 기술을 발견한 IT기업 엔컴의 대표 이브 킴으로 출연한다. 그레타 리는 ‘패스트 라이브즈’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입지를 다졌다. ‘엑스맨’ 시리즈의 에반 피터스는 아레스를 창조한 딜린저 시스템의 대표 줄리안 딜린저 역을 맡았다.
연출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말레피센트 2’의 요아킴 뢰닝 감독이 맡았다.
〈트론〉 시리즈는 1982년 첫 작품에서 컴퓨터그래픽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시각효과의 새 지평을 열었고, 2010년작 〈트론: 새로운 시작〉은 3D와 아이맥스 상영으로 가상 세계의 스펙터클을 확장시켰다. 이번 신작은 인류가 직면한 최대 난제로 꼽히는 AI를 전면에 내세우며 시대적 화두를 담아낸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무장한 <트론: 아레스>는 10월 8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시리즈 ‘트론’이 13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다.
1982년 시작한 ‘트론’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트론: 아레스’는 고도 지능의 AI 병기 아레스가 가상 세계에서 현실로 넘어오면서 벌어지는 위기를 그린다. 현실 세계에서 단 29분만 존재할 수 있는 아레스는 점차 인간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일으킨다.
주인공 아레스 역에는 자레드 레토가 맡았다. 그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여배우 중 한명인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는 인류의 운명을 바꿀 기술을 발견한 IT기업 엔컴의 대표 이브 킴으로 출연한다. 그레타 리는 ‘패스트 라이브즈’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입지를 다졌다. ‘엑스맨’ 시리즈의 에반 피터스는 아레스를 창조한 딜린저 시스템의 대표 줄리안 딜린저 역을 맡았다.
연출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말레피센트 2’의 요아킴 뢰닝 감독이 맡았다.
〈트론〉 시리즈는 1982년 첫 작품에서 컴퓨터그래픽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시각효과의 새 지평을 열었고, 2010년작 〈트론: 새로운 시작〉은 3D와 아이맥스 상영으로 가상 세계의 스펙터클을 확장시켰다. 이번 신작은 인류가 직면한 최대 난제로 꼽히는 AI를 전면에 내세우며 시대적 화두를 담아낸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무장한 <트론: 아레스>는 10월 8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