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기반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UVU가 다시 한번 서울에서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서울 팝업은 사전 예고 없이 구독자에게만 이메일로만 공개된 일정으로, 10월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신사동 갤러리 오프쳐에서 단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번 서울 팝업에서는 지난 9월 29일 공개된 미국 글리슨스 짐(Gleason’s Gym) 협업 컬렉션이 판매될 예정이다.
글리슨스 짐은 1937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문을 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복싱 체육관으로, 무하마드 알리와 마이크 타이슨 등 복싱 전설들이 거쳐 간 곳이다. 이번 협업 제품은 슬리브리스, 반팔 티셔츠, 후디, 스웻팬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글리슨스 짐의 헤리티지와 UVU 특유의 미니멀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17년 런던에서 아디 길레스피(Adi Gillespie)가 설립한 UVU는 ‘You vs You’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운동을 통해 스스로를 극복하는 태도를 강조해왔다. 고성능 러닝웨어와 절제된 디자인, 그리고 매번 예측 불가능한 한정 발매로 전 세계 러너와 스포츠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런던 기반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UVU가 다시 한번 서울에서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서울 팝업은 사전 예고 없이 구독자에게만 이메일로만 공개된 일정으로, 10월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신사동 갤러리 오프쳐에서 단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번 서울 팝업에서는 지난 9월 29일 공개된 미국 글리슨스 짐(Gleason’s Gym) 협업 컬렉션이 판매될 예정이다.
글리슨스 짐은 1937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문을 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복싱 체육관으로, 무하마드 알리와 마이크 타이슨 등 복싱 전설들이 거쳐 간 곳이다. 이번 협업 제품은 슬리브리스, 반팔 티셔츠, 후디, 스웻팬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글리슨스 짐의 헤리티지와 UVU 특유의 미니멀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17년 런던에서 아디 길레스피(Adi Gillespie)가 설립한 UVU는 ‘You vs You’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운동을 통해 스스로를 극복하는 태도를 강조해왔다. 고성능 러닝웨어와 절제된 디자인, 그리고 매번 예측 불가능한 한정 발매로 전 세계 러너와 스포츠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