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뒤덮인 ‘100만 원짜리 조던’이 나온다.
나이키와 스와로브스키가 손잡고 만든 ‘우먼스 에어 조던 1 로우 OG’가 오는 5월 24일 국내에 출시된다. 이 모델은 클래식한 조던 1 로우 실루엣에 스와로브스키의 정품 크리스털을 전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한 ‘스텔스(Stealth)’ 디자인 위에 미세한 크리스털 메시와 커스터마이즈 메탈 하드웨어가 더해져 극강의 광택감을 연출한다. 단순한 협업을 넘어 고급 액세서리에 가까운 존재감을 지녔다.
디테일도 특별하다. 실버 윙 로고, 크리스털 농구공 모양의 행택, 고급 새틴 더스트 백이 함께 제공된다. 사이즈는 여성 전용 사이즈로 출시되며, 나이키 SNKRS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와로브스키와 나이키의 이전 협업 제품들과 비교해도 이번 에어 조던은 가격 측면에서 압도적이다. 과거 스와로브스키 x 나이키 에어맥스 97은 400달러, 스와로브스키 x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x 나이키 덩크 로우는 550달러에 판매된 바 있으나, 이번 조던은 그 두 배에 가까운 1,199,000원이다.
크리스털 풀 세팅이라는 파격적인 구성과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조던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스와로브스키의 상징성이 더해진 만큼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수천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뒤덮인 ‘100만 원짜리 조던’이 나온다.
나이키와 스와로브스키가 손잡고 만든 ‘우먼스 에어 조던 1 로우 OG’가 오는 5월 24일 국내에 출시된다. 이 모델은 클래식한 조던 1 로우 실루엣에 스와로브스키의 정품 크리스털을 전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한 ‘스텔스(Stealth)’ 디자인 위에 미세한 크리스털 메시와 커스터마이즈 메탈 하드웨어가 더해져 극강의 광택감을 연출한다. 단순한 협업을 넘어 고급 액세서리에 가까운 존재감을 지녔다.
디테일도 특별하다. 실버 윙 로고, 크리스털 농구공 모양의 행택, 고급 새틴 더스트 백이 함께 제공된다. 사이즈는 여성 전용 사이즈로 출시되며, 나이키 SNKRS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와로브스키와 나이키의 이전 협업 제품들과 비교해도 이번 에어 조던은 가격 측면에서 압도적이다. 과거 스와로브스키 x 나이키 에어맥스 97은 400달러, 스와로브스키 x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x 나이키 덩크 로우는 550달러에 판매된 바 있으나, 이번 조던은 그 두 배에 가까운 1,199,000원이다.
크리스털 풀 세팅이라는 파격적인 구성과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조던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스와로브스키의 상징성이 더해진 만큼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