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패션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Cecilie Bahnsen)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지난 2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처음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반센 특유의 로맨틱한 실루엣에 노스페이스의 기술력을 결합해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담았다.
이번 협업은 총 여덟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짙은 브라운 톤을 중심으로 퀼팅 패턴과 레이스 디테일을 더한 스커트, 플로럴 장식의 백팩, 반센의 감성을 담은 베르토 부츠와 플리스 재킷 등이 포함됐다. 특히 노스페이스의 대표 아이템 눕시 재킷은 이번 협업을 통해 허리 라인을 강조한 페플럼 실루엣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아웃도어 패션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패션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과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컬렉션은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실리에 반센은 “이번 협업은 탐험의 에너지와 여성스러움의 균형을 담은 작업”이라며 “실용성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통해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옷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세실리에 반센×노스페이스 협업 컬렉션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한국 시간) 두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된다. 컬러는 브라운과 블랙 두가지로 출시된다.
덴마크 패션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Cecilie Bahnsen)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지난 2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처음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반센 특유의 로맨틱한 실루엣에 노스페이스의 기술력을 결합해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담았다.
이번 협업은 총 여덟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짙은 브라운 톤을 중심으로 퀼팅 패턴과 레이스 디테일을 더한 스커트, 플로럴 장식의 백팩, 반센의 감성을 담은 베르토 부츠와 플리스 재킷 등이 포함됐다. 특히 노스페이스의 대표 아이템 눕시 재킷은 이번 협업을 통해 허리 라인을 강조한 페플럼 실루엣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아웃도어 패션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패션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과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컬렉션은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실리에 반센은 “이번 협업은 탐험의 에너지와 여성스러움의 균형을 담은 작업”이라며 “실용성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통해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옷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세실리에 반센×노스페이스 협업 컬렉션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한국 시간) 두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된다. 컬러는 브라운과 블랙 두가지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