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하와이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이 등장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5층에 위치한 실내정원 ‘사운즈포레스트’에서 하와이 마우이섬을 테마로 한 ‘후이 후이 마우이’ 행사를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사운즈포레스트에는 7.5m 높이의 야자수 나무들이 조성됐으며 하와이 로컬 문화를 테마로 한 팝업 매장과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7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4시·6시 총 4회에 걸쳐 하와이 전통 훌라 댄스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하와이 음식 전문 브랜드인 ‘하와이킴‘부터 하와이 감성의 의류 브랜드 ‘빅웨이브 컬렉티브‘, 비건 뷰티 브랜드 ‘아이노헤아‘ 등 다양한 로컬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