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표 불러오는 중
D-Day 계산 중...

도경수 첫 악역 도전—디즈니+ ‘조각도시’ 출격

D-Day 계산 중...
2025-11-05

도경수 첫 악역 도전—디즈니+ ‘조각도시’ 출격

공개일

플랫폼

장르

관람등급

기타

디즈니+가 11월 5일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를 공개한다.

‘조각도시’는 평범하게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하루아침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면서 시작된다. 모든 사건을 계획한 인물이 요한(도경수 분)이라는 걸 알게 된 그는 복수에 나선다.

지창욱은 다시 한 번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작한 액션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다. 최근 ‘최악의 악’, ‘강남 비-사이드’ 등 디즈니+ 오리지널 액션물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디즈니+의 아들’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비슷한 장르를 반복한다는 우려도 있지만, 이번엔 도경수라는 새로운 상대역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지창욱의 복수 대상인 도경수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 그는 의뢰인을 위해 타인의 인생을 파괴하는 경호업체 대표 요한 역을 맡아 차가운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조각도시는 영화조작된 도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시리즈로, 드라마모범택시를 집필한 오상호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1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공개 첫날 4편을 공개한 뒤 매주 2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공개일

플랫폼

장르

관람등급

기타

이번주 mmdd's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