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와 킴 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가 첫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당초 2025년 봄 출시 예정이었으나, 생산 지연으로 가을로 연기된 끝에 9월 공개가 확정됐다.
나이키x스킴스의 첫 협업 컬렉션은 총 7개 라인, 58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브라와 레깅스 같은 기본 아이템부터 가방, 벨트 등 액세서리까지 포함돼 있으며, 스킴스에 따르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는 만큼 1만여 가지 이상의 조합이 가능해 운동과 일상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제품군은 나이키의 퍼포먼스 기술과 스킴스의 보디라인 중심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땀 흡수와 건조 기능을 갖춘 매트 라인,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샤인 라인, 통기성을 강조한 에어리 라인 등이 대표적이다. 기능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으로 운동복이자 일상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캠페인 사진에는 미국 테니스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 단거리 육상 선수 샤캐리 리처드슨, 미국계 한국인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했다.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여성 선수들의 몸과 움직임을 강조하며, 이번 협업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운동할 때도 불편함이 없다. 입는 순간 강해진 기분을 준다”고 전했으며, 킴 카다시안은 “여성의 몸과 움직임을 존중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목표”라고 밝혔다.
나이키와 킴 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가 첫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당초 2025년 봄 출시 예정이었으나, 생산 지연으로 가을로 연기된 끝에 9월 공개가 확정됐다.
나이키x스킴스의 첫 협업 컬렉션은 총 7개 라인, 58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브라와 레깅스 같은 기본 아이템부터 가방, 벨트 등 액세서리까지 포함돼 있으며, 스킴스에 따르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는 만큼 1만여 가지 이상의 조합이 가능해 운동과 일상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제품군은 나이키의 퍼포먼스 기술과 스킴스의 보디라인 중심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땀 흡수와 건조 기능을 갖춘 매트 라인,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샤인 라인, 통기성을 강조한 에어리 라인 등이 대표적이다. 기능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으로 운동복이자 일상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캠페인 사진에는 미국 테니스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 단거리 육상 선수 샤캐리 리처드슨, 미국계 한국인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했다.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여성 선수들의 몸과 움직임을 강조하며, 이번 협업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운동할 때도 불편함이 없다. 입는 순간 강해진 기분을 준다”고 전했으며, 킴 카다시안은 “여성의 몸과 움직임을 존중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목표”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