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과 손민수가 오는 7월, 나란히 한 무대에 오른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30번째 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7월 14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과 7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두 사람은 임윤찬이 만 12세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에 입학하면서 인연을 맺은 사제지간으로, 이번 리사이틀에서 브람스, 라흐마니노프, 슈트라우스의 주요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해석과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브람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34b’, 라흐마니노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교향적 무곡 Op.45’,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 모음곡(Op.59) 등 세 곡으로 구성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7월 말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도 동일하게 연주될 예정이다.
손민수는 2006년 캐나다 호넨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한 후 현재는 미국 보스턴의 명문 음악대학인 뉴잉글랜드음악원(NEC) 교수로 활동 중이다. 그의 지도를 받은 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다.
공연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예매는 6월 4일(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6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열린다.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손민수가 오는 7월, 나란히 한 무대에 오른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30번째 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7월 14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과 7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두 사람은 임윤찬이 만 12세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에 입학하면서 인연을 맺은 사제지간으로, 이번 리사이틀에서 브람스, 라흐마니노프, 슈트라우스의 주요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해석과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브람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34b’, 라흐마니노프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교향적 무곡 Op.45’,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 모음곡(Op.59) 등 세 곡으로 구성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7월 말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도 동일하게 연주될 예정이다.
손민수는 2006년 캐나다 호넨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한 후 현재는 미국 보스턴의 명문 음악대학인 뉴잉글랜드음악원(NEC) 교수로 활동 중이다. 그의 지도를 받은 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다.
공연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예매는 6월 4일(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6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