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MBC 새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오는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작품은 대한민국이 입헌 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가상의 설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궁>, <더킹 투하츠> 등을 잇는 입헌군주제 소재의 드라마로, 막대한 재력과 능력을 갖췄지만 평민 신분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하는 재벌가 차녀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신분 외에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인물은 계약결혼을 통해 각자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과정을 겪는다.
연출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을 맡았던 박준화 감독이 맡았다. 극본은 해당 작품으로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장편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유지원 작가가 집필했다.
캐스팅 역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의 차기작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고, 상대역에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호평을 받은 아이유가 나선다. 이 밖에 노상현, 공승연 등도 출연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4월 10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되며,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