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에이셉 라키(A$AP Rocky)와 푸마(PUMA)의 협업 스니커즈가 5월 30일 출시된다.
2023년부터 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에이셉 라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헤일’과 ‘몬스트로’ 모델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인헤일’은 2000년대 초 러닝화로 출시된 모델로, 이번 컬렉션에서는 회색 컬러의 바탕에 빨강, 파랑, 형광색 포인트를 더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신발끈은 두 세트로 구성되며, 그중 하나는 밑창을 따라 발 안쪽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구조를 갖췄다.
‘몬스트로’는 ‘몬스트로 오리지널’과 ‘몬스트로 가비아’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몬스트로 오리지널’은 검정색 악어 무늬 가죽 갑피에 흰색 푸마 스트립이 대비를 이루며, 날카로운 형태의 스파이크 아웃솔과 벨크로 잠금 장치를 통해 미니멀하면서도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다른 모델 ‘몬스트로 가비아’는 탈착 가능한 프레임과 다이얼 방식의 잠금 장치를 적용한 실험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스니커즈 외에도 티셔츠, 데님, 가방 등이 포함됐으며 5월 31일(한국시간)부터 푸마 공식 웹사이트와 글로벌 주요 셀렉트숍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래퍼 에이셉 라키(A$AP Rocky)와 푸마(PUMA)의 협업 스니커즈가 5월 30일 출시된다.
2023년부터 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에이셉 라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헤일’과 ‘몬스트로’ 모델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인헤일’은 2000년대 초 러닝화로 출시된 모델로, 이번 컬렉션에서는 회색 컬러의 바탕에 빨강, 파랑, 형광색 포인트를 더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신발끈은 두 세트로 구성되며, 그중 하나는 밑창을 따라 발 안쪽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구조를 갖췄다.
‘몬스트로’는 ‘몬스트로 오리지널’과 ‘몬스트로 가비아’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몬스트로 오리지널’은 검정색 악어 무늬 가죽 갑피에 흰색 푸마 스트립이 대비를 이루며, 날카로운 형태의 스파이크 아웃솔과 벨크로 잠금 장치를 통해 미니멀하면서도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다른 모델 ‘몬스트로 가비아’는 탈착 가능한 프레임과 다이얼 방식의 잠금 장치를 적용한 실험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스니커즈 외에도 티셔츠, 데님, 가방 등이 포함됐으며 5월 31일(한국시간)부터 푸마 공식 웹사이트와 글로벌 주요 셀렉트숍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