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방 브랜드 포터(PORTER)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Cecilie Bahnsen)과 협업한 한정 컬렉션을 6월 5일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포터 특유의 나일론 소재와 견고한 하드웨어에 세실리 반센의 시그니처인 플로럴 자수와 퀄팅 디테일을 더해, 기능성과 페미닌한 감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실용적이면서도 섬세한 미감이 돋보이는 실루엣으로, 브랜드 양측의 미학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컬렉션은 백팩, 투웨이 툴백, 미니 본삭(Bonsac Mini)의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백팩은 블랙 컬러 단일 옵션으로 출시되며, 2웨이 툴백과 미니 본삭은 카키, 그라티안 블루, 블랙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백팩의 경우 143,000엔, 투웨이 툴백은 121,000엔, 미니 본삭은 88,000엔으로 책정됐다.
세실리에 반센은 기능적인 아이템에 페미닌한 감성을 접목시키는 작업으로 유명하며, 최근 아식스(Asics)와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와의 협업으로도 주목받았다. 특히 스포츠웨어와 아웃도어 브랜드에 자신만의 여성적 터치를 더하는 독특한 접근법으로 패션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포터x세실리에 반센 컬렉션은 포터의 신주쿠 매장과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본 가방 브랜드 포터(PORTER)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Cecilie Bahnsen)과 협업한 한정 컬렉션을 6월 5일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포터 특유의 나일론 소재와 견고한 하드웨어에 세실리 반센의 시그니처인 플로럴 자수와 퀄팅 디테일을 더해, 기능성과 페미닌한 감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실용적이면서도 섬세한 미감이 돋보이는 실루엣으로, 브랜드 양측의 미학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컬렉션은 백팩, 투웨이 툴백, 미니 본삭(Bonsac Mini)의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백팩은 블랙 컬러 단일 옵션으로 출시되며, 2웨이 툴백과 미니 본삭은 카키, 그라티안 블루, 블랙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백팩의 경우 143,000엔, 투웨이 툴백은 121,000엔, 미니 본삭은 88,000엔으로 책정됐다.
세실리에 반센은 기능적인 아이템에 페미닌한 감성을 접목시키는 작업으로 유명하며, 최근 아식스(Asics)와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와의 협업으로도 주목받았다. 특히 스포츠웨어와 아웃도어 브랜드에 자신만의 여성적 터치를 더하는 독특한 접근법으로 패션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포터x세실리에 반센 컬렉션은 포터의 신주쿠 매장과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