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수상자이자 캐나다 출신 R&B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의 내한 공연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오는 5월 29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발표한 네 번째 정규앨범 ‘Son of Spergy’ 이후 진행되는 월드 투어 일정의 일환으로, 약 2년 6개월 만의 내한이다. 그는 2018년 첫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을 통해 두 차례 한국을 찾은 바 있다.
가스펠 음악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다니엘 시저는 소울과 가스펠을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2016년 발표한 ‘Get You(feat. 칼리 우치스)’로 빌보드 어덜트 R&B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2017년 ‘Best Part(feat. H.E.R.)’ 역시 같은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후 ‘Best Part’는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R&B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발표한 ‘Son of Spergy’는 빌보드 200 차트 4위, 톱 R&B·힙합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그의 커리어 최고 성적을 거뒀고, 올해 주노 어워드에서는 국제 공로상을 비롯해 3개 부문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도 꾸준히 팬층을 넓혀온 다니엘 시저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한글 자막을 담은 ‘Who Knows’ 가사 영상을 공개하며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내한 공연 티켓은 4월 15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 NOL 티켓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스탠딩석 14만5000원, 지정석 P석 17만2000원, R석 16만5000원이며, 얼리 엔트리 패키지는 27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