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포스트 말론의 두 번째 내한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포스트 말론이 한국 무대에 서는 건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첫 내한 당시 약 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황을 이뤘던 그가, 이번엔 북미에서만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BIG ASS’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돌아온다. 공연은 오는 10월 2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스타디움급 규모와 확장된 무대 연출이 예고된 만큼, 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2015년 ‘White Iverson’으로 데뷔한 포스트 말론은 ‘Congratulations’, ‘Rockstar’, ‘Psycho’ 등을 잇따라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수록곡 ‘Sunflower’는 RIAA 역사상 최초로 더블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는 기록을 세웠고, 지난해 발표한 컨트리 앨범 ‘F-1 Trillion’은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힙합·팝·록·컨트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아티스트 돈 톨리버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영화 <F1 더 무비> OST에 참여하며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만큼 공연의 기대감을 더한다.
세트리스트는 역대 히트곡부터 최신 싱글까지 아우를 예정이며, 티켓 가격은 스탠딩 154,000원부터 프리미엄 VIP 패키지 520,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티켓은 6일 낮 12시 아티스트 선예매를 시작으로, 7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 NOL을 통해 일반 판매가 진행된다. 관람 등급은 만 19세 이상으로, 입장 시 현장 성인 인증이 필요하다.






